일단 디마 특성이 다양한 디지몬을 육성할수 있다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후가 없지요.. 만렙을 찍으면.. 웬만하면 거의다 디지몬 보관소행이죠..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초궁 찍고 73 찍어서 2스로 몇번 사냥하고 나면 금방 지겨워지기 일수 입니다.
왜냐하면 그 후가 없으니까요. 다음 진화체라든가 스킬이라든가 뭔가 더 할게 있으면
그나마 그것을 보고 키우게 됩니다.
하지만 디마는 그런게 없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더군요.
어차피 만렙 찍으면 할게 없는데 뭐하러 더 키우지 하면서
다른 디지몬을 또 부화하려고 돈 쓰게 되고 말이죠.
거상같은 경우 용병을 만렙 찍을시 그 용병의 경험치를 이용하여 아이템으로 보상을 받는다던가,
아니면 백의종군 같은 시스템으로 렙이 1이 되더라도 남들보단 강하게 되게 하는 시스템
예를 들면 3단으로 90 만렙을 찍고 1렙으로 초기화 할시 4~5단으로 승급을 시켜준다거나
다른 능력치를 선택하여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안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강화라는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디지몬을 배는 강하게 하는 길을 열어놨으면
이정도 벨런스는 허용 수치로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아무것도 없는것보단 좋다고 생각하여 이런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