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내가 원하는 디마는..
 3E(Easy,Excite,Enjoy)가 포함된 게임이다.
 과연 현재의 디마는 어떨까..
 
첫번째 사항 Easy..
 
 
모든 게임중의 필수요소로 보는 기본중의 하나가 게임의 난이도이다.
 
신규유저들도 과연 쉽게 시작할수 있을까?
 
게임을 하면서 어렵다고 느끼지 않을까?(모든 개발자들이 스트레스 받는 요인일듯 하다.)
 
현재의 디지몬마스터즈를 바탕으로 보면 부분유료화를 하면서 유료 게임아이템을 통해
 
부분적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데 이것은 모든 무료화 게임의 기초라고 할수 있겠다.
 
모든 게임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익을 창출해야 개발비와 서버유지비등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을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템이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유저의 입장에서는 계속되는 캐시아이템의 추가로 인해 밸런스 붕괴등을 고려하며 의견을
 
내곤한다.
 
현재 유저인 글쓴이의 입장에서는 현재 캐시아이템 추가 말고 게임내에서의
 
밸런스 외에 서버안정화나 보안문제에 신경써야 한다고 바라본다.
 
 
두번째 Excite
 
 
게임이 항상 재미있어지려면 게임이 자유도가 자유로워야 한다고 본다.
 
현재 디마에서는 데블몬의 균열과 용병부화시스템 이 두가지가 재미요소라고 볼수 있겠다.
 
용병부화시스템은 자신이 키우고자 하는 용병을 단계에 맞게 능력치가 다르게 적용되도록 한
 
타게임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렇기 때문에 흥미로운 요소중 하나로 보는 이유중
 
하나이다.
 
하지만 유저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점차 늘어나는 캐시용병 추가
 
캐시알은 추가되는데 일반존에서는 일반알이 드랍되지 않는 차별화에 불만이 점차 늘어나는걸
 
확인할수 있다.
 
과연 이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지금도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개발팀과 운영팀 기획팀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세번째 Enjoy
 
 
세번째로 Enjoy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뒤에서 노력하고있는 운영팀 게임QA팀이 있을것이다.
 
유저들이 서버 내려가면 공지띄우고 욕은 한바가지로 먹는 팀이 위의 저 두팀이겠지만 말이다.
 
GM의 입장에서 볼때도 게임QA팀에서 볼때도
 
해당게임을 정말 쉽고 재미있고 계속 흥미있게 하고 싶고 10년후에도 인기가 계속 장수할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라는게 개발자나 운영팀,게임QA팀을 맡고 있는 사람들일것이다.
 
유저의 입장에서도 재미나고 흥미롭고 좀 더 쾌적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 건의를 내고 하는 마음은
 
같은 유저의 입장에서도 이해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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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게임에 대해 답답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의견을 내되 욕은 하지말고 내보도록 합세나..
 
by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