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좀 하다 나이에 맞지 않게 복귀해서 다시금 플레이하며 든 개인적인 생각이 강화보단 이런쪽 패치가 낫지 않았을까합니다.

현재 사냥에 쓰지 않고 슬롯에 있는 디지몬을 속성별이나 만화속 관계 뭐 이런걸 이용해서 공격력,공속,방어,경험치,드랍물품수증가,알드랍율,이속,초당 체력마나회복력,등등 뭐 그런 버프 시스템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게 더 강화 쪽보단 이 게임에 맞을듯 하고요
그 버프효과를 얻기 위해서 유저들은 다양한 디지몬을 만들것이고 또 그냥 슬롯만 차지하는 무의미한 용도가 아닌 버프 같은 효과를 줘서 던전용이든 사냥이든 자기 플레이에 맞게 조합하는 재미를 주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버프는 1.슬롯에 있는 디지몬 수와 조합따라 1개일텐 1개 버프(ex공격력or경험치증가등 ),2개일때 2개의 버프(ex공격+공속or경험치+회복력등) 이런식으로 슬롯에 용병 조합과 수에 따라 버프효과가 여러개 추가되는식으로 되거나
2.풀 슬롯이여도 조합에 따라 한개의 버프만 부여되는데, 슬롯 차지한 용병에 수에 따라 효과가 증가된다던지
(1개 보단 2개가 좀더 높고 풀칸 3개가 높고 이런식)
단,각 효과 증가(+%)는 디지몬들 단계나크기에 상관 없고 현재 포진하고 있는 디지몬들 평균렙으로 일정량 상승 한다던지,아니면 아예 고정식으로 가도 상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또 크게 보면 파티용 버프도 만들수 있겠죠.
주케들 파티포진에 따른 버프효과를요.
근데 지금 60강 시스템상태에 버프 효과까지 때리면 진짜 개망일지도 모르겠네요......
60강 풀강이면 유저분들 말들 보면 혼자서도 다해먹겠다는 글들도 보이니까요.
뭐 나온다면 그 조절은 영자들이 잘해야지요~
영자가 그리 한개만 올인해 버리는식인 60강까지 만들어버렸는데...
과연 지금같이 계속 강화에 올인하게 만드는게 이게임에 맞지 않는거 같지만요.
그냥 한캐릭 키우는 일반 rpg들 게임이면 모를까요.
그냥 rpg도 아니며 디지몬을 이용한 게임이고 여러 디지몬을 키울수 있게 해주는게 더 좋지 않나합니다.
물론 제가 말한 시스템 복잡하겠죠.현재 밸런스도 잘 못잡고 있는데
또 저런 버프효과들 밸런스 잡고 조합 설정 맞추고 할려면요.
근데 저런게 이게임에 맞는 대패치가 아닐지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용병슬롯이나 디지몬 보관소 캐쉬 유도가 나을거 같네요~ 무작정 강화쪽 도박식 유도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