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이 게임이 앞으로 제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이 게임을 지금까지 여러번 그만뒀다가 복귀한 프로 복귀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지몬과 같이 모험하고 싶어 시작했다가 조그레스와 몇몇 특수 초궁들이 지배하고 있는 디마의 현실에 낙담해 그만두길 반복했죠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디지몬 밸런스 패치!!!!



디지몬 세계에는 많은 디지몬들이 있습니다. 디마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게임 내에서 쓰이는 디지몬은 대략 10종류 밖에 되지않습니다. 지나치게 특정 디지몬에게 몰려있죠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그 디지몬을 좋아해서 그런다면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단지 스펙이 좋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디지몬이 따로 있음에도 그 디지몬을 사용하지 못하고 스펙이 좋은 디지몬만을 이용하게 됩니다.이게 정말 우리가 원하는 디지몬 게임일까요??

 저는 사실 씰 시스템이 리뉴얼 되는 내용을 보고 처음에 드디어 조그레스외에 다른 디지몬들이 빛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향상된 능력치가 조그레스체에도 적용이 된다는걸 망각하고요..ㅠ

 그래서 저는 조그레스가 가지지 못하고 일반 용병들만 지닐수 있는 특수한 시스템이 도입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메모리 스킬이 있겠네요 메모리 스킬의 부가효과를 강화시킨다거나 패시브형 메모리 스킬을 만들어서 일반 용병들의 스펙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 용병들만 할 수 있는 강화시스템을 만드는겁니다. 제가 말하는 강화는 기존의 디클을 이용한 강화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성장이겠네요 일반 디지몬들로 사냥을 할 때 일종의 성장 경험치를 받는거죠 이 디지몬을 잡으면 공격 성장경험치를 얻는다 뭐 이런 형식으로요 쉽게 말해서 포켓몬 게임의 노력치랑 비슷한 형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하면 정체되어 있던 저희의 디지몬도 성장하게 되고 우리가 직접 노력해서 디지몬을 성장시키는 효과를 얻으니 rpg의 요소가 다 반영된 강화시스템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