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 운영자분께 질문드리고싶은게 있습니다.
현제 디마에서 주로 쓰이는 디지몬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디지몬 두마리를 합체시켜서 쓰는 조그레스 디지몬 일까요?
아니요 초궁극체 디지몬 그것도 아포카리몬 초궁체랑 루체몬 사탄모드 초궁체 이거두개가
던전을 씹어먹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오늘 아포카리몬 사념체를 봤는데 원래 아포카리몬이 초궁체인데 사념체로 내보냈잔아요?
그리고 메스데를 못쓰게 패치를 한다고합니다.
여기서 잠깐 사념체는 진화의정점이 되는가? 그놈의 계획의도를 도면 아마도 진화의정점도 적용되지 않겠죠?
그러면 문제는 뭐냐?
도대체 아포를 그 저렴한 디지몬 보다 조그가 안쓰이는 현상을 어케고치려는건가요?
계획의도가 대체뭔가요
조그레스 디지몬 보면서 열심히 만들어놓은 유저들이 조그레스 다버리고 아포로 갈아타고계시는건 아시나요?
그것때문에 공들여서 스사를 만든유저들이 '아 만들어도 아포보다 쓸곳이없네;;'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걸로 디마를 하지 않도록하는것이 운영진의 의도인가요?
진화의 정점을먹으면 딜이 50프로 오르고 거기에 메모리스킬 암지상으로 인한 25프로 였나 딜증가 버프는또 다같이 들어가는 상황인데
도대체 조그레스 디지몬같은 디지몬을 만드는 의도가 뭔가요
수집품을 늘리라는 의도인가요?
사람들이 주디지몬으로 쓸수있게끔 디지몬을 만들고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너무 고효율을 내는
디지몬을 너프시키는 것이 게임 개발자의 의도여야되는거고 운영의 기본아닌건가요?
돈을 내고도 효율을 못내면 그게 돈을 쓰레기통에 쳐부어버리는거지 만족을 얻는 방향인가요?
결국 사념체를 만들어도 현제 이벤트 용으로만 쓰이고 버려질꺼같은데 던전에서 그냥 아포카리몬이랑 루체몬 사탄모드보다 아포카리몬 사념체가 좋은점이 뭐죠대체? 메모리스킬을 못쓴다면 결국 던전에서 평타치다가 빠져나오지도못하고 스킬을 맞겠죠.
그렇다면 일단 메모리스킬을 이용한 디지몬 슬라이딩을 통해서 던전을 깨도록 만들것이 아니라 조그레스 디지몬도 스킬모션이나 공격모션 캔슬을 할수 있도록해서 던전의 스킬을 피할수 있도록 만들어야되는거아닌가요?
또한 진화의 정점과 암지상을 쓴 상태의 초궁극체를 이길수 있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운영자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디지몬을 새로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돈을 버는건 상업적인 수단임으로 비난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근데 돈을 쓴만큼의 효율을 못만들어내는 상품을 계속 만들어낸다면 유저들이 이게임을 할 이유가 뭔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제이야기를 통해서 제대로된 패치가좀 되었으면 합니다.
조그레스보다 아포카리몬이 범용성이 넓은 이현상을 제발 자세히 보시고 뭐가잘못되어가는지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사념체도 그에맞게 메모리스킬을 쓸수 있게 하던지 아니면 진화의 정점이 적용되게하던지 해서 일반 아포카리몬보다 효용이 좋다는걸 유저들이 느끼게좀 해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