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잡는다고 프로텍트 가지고 다니면서 무턱대고 남을 의심하고 신고하는 것이 정당한거냐?
당하는 사람 기분은 생각안하는거야?
소울몬 나오는 지역에 와서는 던전 깬 타이틀을 단 놈이 한다는 질문이....
"여기 소울몬 있어여?" ...이러는데...답하기 싫어서 안해줬다.
그러더니, 같이 다니는 다른 한 놈이 와서는 그 놈은 질문도 없이 다짜고짜 프로텍트 쓰더라...
이게 정상이냐?
니들은 수시로 감시 당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의심 당하고 프로텍트로 신고 당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을지 몰라도 나는 범법자로 오해받는 자체가 엄청 기분나빠...
그렇게 자꾸 당하니 욕이 안나오게 생겼어?
무심하게 사냥하고 있으면 옆이나 뒤에 슬쩍 와서는 지켜보는 감시를 당하는게 니들은 아무렇지도 않을지 몰라도 나처럼 수시로 당하다보면 짜증나서 욕 밖에 안나온다...
욕설을 듣는 것이 싫으면 욕설 들을 짓을 하지 말아야지....
좋은 말도 한두번이래야 좋은 말을 하지...계속 당해봐라...좋은 말 나가는가...
뭐 이런 게임 안하면 그만이지만...게임 운영을 이딴 식으로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