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건의사항{五河士道(리리스)}

작성자: 五河士道
13 0 2019-02-27
1. 비주류 맵의 경험치 획득 량 증가

예전엔 주류 사냥터였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비주류 사냥터가 된 무한 빙벽 , 정유공장 지역 3
을 시작으로 현 주류 사냥터를 제외한 전 사냥터의 경험치 획득량 밸런스 패치를 요구합니다.

위 사항을 요구하는 이유는 현재 사냥루트는 단조로움의 극치입니다. 노가다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쉽게 질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예전 주 사냥터의 경험치를 상향해 줌으로써 구 유저들은 추억 뽕도 느껴볼 수 있고 다른 비주류 맵을 상향시킴으로써 전 유저들의 선택폭이 넓어집니다.

1-1. 파티 시스템의 구조 변경 요구

위의 내용과 심히 연관 되는 내용입니다,
위의 방식대로 경험치를 상향시킨다면 맵 에서 파티를 구하기 힘들어 진다는 언 메리트가 생깁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파티시스템의 구조를 변경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타 게임마냥 파티 시스템을 제목보고 열람해서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2. 콜라보 개최
위 내용은 비용이 만만치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유저공략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요샌 스팀으로 외국 유저들이 많이 유입함에 의해 외국계 감성을 공략하는 마케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보통 애니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그 게임의 IP인 애니 외의 애니도 좋아하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콜라보도 매우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나마 콜라보를 공략하기 좋은 같은 계열사인 반다이 배급 애니로 콜라보를 개최하는 것도 유저들을 사로잡는 굿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머로써 콜라보캐릭터를 제작 보상으로 지급하거나 기간 한정으로 판매함으로써 타 애니의 캐릭터를 즐겨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들고 한정 테이머 스킬을 현 테이머 스킬보다 조금 더 효율 있게 만든다면 수익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PC에는 콜라보 한 사례가 몇 없기 때문에 참신한 시도라는 소리도 들을 겁니다.

2-1. 콜라보시 기간 한정 아이템을 판매할 때의 문제점

물론 기간한정 판매로 출시하면 상당수의 유저들이 현질 유도라고 반발하겠지만, 보통 마케팅이 주류가 되는 콜라보의 경우 현질 유도를 하지 않는 편이 이상합니다. 매출에 손익이 남기 때문이죠. 밸런스 문제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 여파는 어차피 금방 식습니다.

2-2 게임사의 입장 염두

모바일의 경우 콜라보 절차가 한 결 수월하지만 PC의 경우에는 절차도 복잡하고 그래픽이며 기획이며 이래저래 신경 쓸 게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들 가능성은 크게 염두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반 농담 식으로 던졌다고 생각하고 웃고 지나가셔도 괜찮습니다.

3. 간쿠몬 지에스몬 출시

지극히 개인적인 제 바램입니다,
간쿠몬은 힘들더라도 제스몬은 모든 진화트리가 공개되었기에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시한다면 조그레스 급은 아니더라도 궁극체 열리는 기점을 99 정도로 잡아서 보통 초궁보다는 더 강하게 출시했음 합니다.

4 어드벤처 에피소드 전개

일본지역, 즉 반데몬 전, 도쿄 전 어드벤처 중심스토리를 추가 해 주셨음 합니다.
이 사항은 이미 염두 해 두셨을 듯 하지만 혹시 몰라 적어봅니다.
디지몬 어드벤처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반데몬~베놈반데몬 전은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가장 긴 시리즈입니다. 그만큼 구현하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젠간 꼭 최상의 퀄리티로 찾아오길 앙망합니다.

4-1 액세서리 창 하나를 활용해서 문장이란 개념을 확립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5. re 배틀 시스템 도입

이 요구사항은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한 번 나왔었던 배틀시스템의 신 도입입니다.
사실 많은 유저들이 디지몬 게임을 두고 중점적으로 즐겨 하는 콘텐츠가 멀티시스템을 이용한 배틀 일 것입니다, 이러저러한 문제점과 잦은 오류로 인해 배틀시스템이 중지 되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엄청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의 수정을 거쳐서 배틀시스템을 재 도입해주시길 갈망합니다.

6. 서부지역,빙하지역 연결

디지몬 세이버즈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원래 스토리에선 빙하지역과 서부지역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제 와서 두 맵을 합치는 건 스토리가 꼬이는 문제점 때문에 다소 무리가 따르겠지만, 두 맵의 연결구간이라도 따로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6-1 방랑자의 쉼터 등 세이버즈에 등장했던 주요 맵 추가 요구

상위 내용에 수긍하셔서 검토 해 볼 의향이 있으시다면 연결구간을 만드는 김에 그 연결구간 근처에 세이버즈에서 주요 지역으로 등장했던 방랑자의 쉼터나 디지몬 도장, 기타 지형들의 추가도 검토해주셨음 합니다.

7. 디지몬 점핑 패키지 판매

디지몬 레벨 업 허물없이 말하면 너무 귀찮습니다.
기간한정으로 경험치 보석 패키지 판매를 검토 해 주셨으면 합니다,

8. 무기 추가

테이머에게 장비할 수 있는 무기 추가를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쿠사나기의 검, 야먀타의 **부터 시작해서 일본 전통적인 멋을 추구하는 아이템을 대거 출시한다면 일본의 애니나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확실하게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캐쉬로 판매하며 따로 쿨타임이 존재하고 능력치에 관여하는 버프스킬을 사용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든다면 밸런스도 심하게 깨지지 않을겁니다,


9. 창고 확장
현 창고칸이 턱 없이 부족하다 느껴집니다.
좀 늘여주셨음 합니다.

한국유저들은 스펙에만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흐름에 맞춰간다고 디지몬이란 상업적 ip를 가지고 모든 rpg의 기본적인 클리셰인 파워인플레만을 추구한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양산형 게임으로써의 가치밖에 되지 않습니다.
고렙 유저들이 혜를 못 받는 구조의 내용이더라도 너무 예외로 두지 마시고 검토 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