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작성자: 연어당
99 0 2021-01-26

1. 초보자 패키지 추가

-초반부터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그래서인지 신규 유저가 안보인다. 게임에 신규 유저의 유입이 없다면 그건 이미 망한 게임이다. 최소한 찍먹이라도 할 수있게 하자.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규 테이머를 생성하면 생성일부터 14일 안에만 살 수 있게 해서

-선택형 조그레스 강화 용병알[4~5단](지급용) 2개
부화 백업 디스크(4~5단)(지급용) 5개
선택한 용병알에 맞는 중급 데이터 20개씩 (지급용)
50T 금괴(지급용) 1개
디지오라 14일(지급용)
조그레스칩 15일(지급용)

15000원에서 16000원 선으로 팔았으면 좋겠다

2. 점핑 캐릭터 생성 이벤트 주기 단축

-1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대다수의 MMORPG의 컨텐츠들은 고레벨에 도달해야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고레벨로 도달하기 까지의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타 게임들도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꽤나 잦은 주기로 시작한다. 가장 큰 예로 넥슨 사의 메이플 스토리 는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집이나 pc방등에 오랜 시간 머물수 있는 방학 시즌때 마다 열고 있다.

3. 길드 컨텐츠

-길드 시스템은 있지만 길드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전무하다. 게임 특성상 다른 컨텐츠를 추가하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길드 레이드' 가 추가 되었으면 한다.

4. 비정상적인 과금유도와 확률

-모든 MMORPG의 최종 컨텐츠는 스펙업이다.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스펙업이 가능 하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게임사에선 스펙업 시간 단축을 위한 아이템들을 출시한다. 그리고 이 게임의 스펙업 수단중 하나이자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인 디지몬이다. 그런 디지몬을 최종 진화 시키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소수점에 가까운 판매하는데다 하나당 5천원을 초과하는 가격에 수 백만원 대 과금으로도 얻을수 없게되어 해당 아이템의 게임애 가격이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구매하기도 힘든 가격대로 형성되어 다른 유저들에게 현금으로 거래를 하도록 오히려 게임사에서 유도하고 있어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인자상자의 가격을 절반으로 줄이고 해당 아이템에 대한 확률을 최소 1%~5%대로 올려 주었으면 한다. 1~5%도 높은 수치가 아니다. 다만 수치상의 확률로 보았을때 소수점또는 그 언저리의 확률을 보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손대려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소비심리를 자극하기는 커녕 오히려 게임에 혐오만 부추길 뿐이다. 이미 확률과 가격은 정해져있으니 이벤트로 여는게 어떨까 싶다.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나 게임 n주년 등 특정한 날에 인자가격 절반과 확률업 이벤트를 하면 조금은 괜찮지 않나 싶다.

5. 마스터즈 멤버십
-솔직하게 안 사봤다. 산 사람들도 이동속도 하나만 보고 사는 것 같다. 프리미엄이라고 샀는데 프리미엄 스티커만 붙어있는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강화 부화기를 추가하여 데이터 주입 성공률을 20~30%가 추가 되도록 하고, 휴대용 회수기에도 디지몬 알 회수시 회수비용 50~100% 추가, 마그넷ID카드까지 추가 되었으면 한다.

6. 3, 4단계 디지몬 초월 추가

- 현재 디지몬 마스터즈에서 6단계 초월의 등장으로 3단계, 4단계 디지몬이 사용되는 경우는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5단계알을 타 유저들에게 구매하거나 본인이 직접 5단계 디지몬을 만들거나 5단계가 나올확률이 낮은 아이템샵의 알을 구매하여 스캔해서 얻는 방법 뿐이다. 3, 4단계 디지몬 역시 초월이 가능 하게 하여 3단계에서 4단계, 4단계에서 5단계로 초월이 가능하도록 하여 5단계디지몬을 사용하기 위한 수단을 늘려주었으면 한다.

7. 게임 내 악세사리 세트효과 추가 및 장비, 아바타 기간

- 현재 게임 내 악세사리는 '반짝이는 현무의' '타오르는 주작의' '검푸른 백호의' '찬란한 청룡의' 등 수식어가 붙어있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여기에 세트 효과를 붙이면 어떨까 싶다. 현재 게임상의 통칭 사성수 던전에서의 드랍되는 악세사리의 스펙은 동일하지만 귀걸이만은 찬란한 청룡몬의 귀걸이만 다른 귀걸이에 비해 높은 스펙으로 설정 되어있다. 이를 동일하게 하고 세트효과를 추가하면 어떨까 한다.
예를 들어 팔찌를 제외한 2세트는 공격력 +xxx HP +xxx / 3세트는 공격속도 +xx% 스킬데미지 +xxx 같은 식으로 말이다.

-현재 게임상에서 사용되는 아바타들은 특정 이벤트에 나온 한정 장비들 뿐인데 이유인즉 상시 판매중인 아바타의 성능이 너무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현 한정 아바타와 바슷한 성능을 가진 아바타를 상시로 나왔으면 한다.

-mmorpg인 이상 대부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현재 장비와 아바타의 기간이 최대 30일로 조금 짧은 감이 있다. 장비의 경우 대부분 드랍아이템을 사용하는데 낮은 확률로 최대180일인 장비가 나오게 하는 건 어떨까싶다


8. 게임내 디지몬 밸런싱 + 특성(디지몬 특유의 패시브)추가

-다른 mmorpg와 다르게 디지몬 마스터즈는 수집형 rpg이다. 하지만 현재 밸런스가 맞지 않아 사용하는 특정 디지몬만이 사용하여 게임을 제작했을 당시의 취지와는 상당히 동떨어지지 않은가 싶다. 거기에 궁극체나 초궁극체, 조그레스나 그 x항체 디지몬에 특유의 특성이 추가되면 어떨까 싶다.

9. 컨텐츠 부족

-게임 운영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록 컨텐츠의 부재은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다. 특히 독자적인 IP가 아닌 '디지몬'이라는 특정 IP를 가져와 만드는 디지몬 마스터즈의 경우 각 캐릭터나 디지몬에대한 라이센스 등으로 인해 컨텐츠 제작이란 더 힘들것이라 예상된다. 현재 게임상 나와있는 디지몬과 맵들을 보아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것들을 위주로 제작되었는데
신주쿠가 배경인 '디지몬 테이머즈'의 데-리바 와 같은 것들과 현재 아직도 D-터미널에서 이동이 불가능한 마을을 바탕으로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10. 매크로 및 불법이용자 제제

-모든 게임의 암덩어리인 매크로나 핵과 같은 불법이용자들의 제제를 좀 더 노력해주었으면 한다. 24시간 모니터링은 힘들겠지만
문의 시 스크린샷과 테이머명, 서버명, 해당채널과 맵 위치를 적을수 있도록 유도하고 문의 사항을 받아 특정부분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