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임 운영, 개발에 각별히 힘을쓰시는 GM분들께 글을 드립니다.







또한 저와 의견이 다른 유저들에게 비방 먹을 각오하고 쓴다는 점, 댓글로 이건 이랬으면 좋겠다등의 의견도 환영입니다.







자게에 다른분이 정유공장에서 사냥 파티로 궁극체찍으셨다는 아주 오래된 예기인 "디지몬 키우기" 와 "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목표)은 무엇인가" 에 대한 고찰















그리고 이 게임이 위의 고찰에 맞지 않는다면 밑의 내용들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 이 게임이 개선 방안과 아이디어 제안입니다.















1. 퀘스트 경험치는 수락한 디지몬이 완료를 할수있게 - (여러 경험치 많이주는 퀘스트 등)추가로 인해 만렙 하나로 일퀘를 다돌고 쪼렙한테 경험치 완료를 몰아서 받는것 - 더 이상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는 쓸모가 없고 일정 레벨이 되면 바로 미궁F3 같은(일정 지역)가서 궁극체 or 초궁극체 or 조그레스 파티에 쓴다는 점 - 경험치만 받는것이 아닌 사냥(파티)으로 인한 레벨업 추구로 인한 파티원 수 증가, 그것에 따른 뉴비 입문의 길의 폭 넓히기(광고 등의 매체)







2. 새로운 X 항체 계열 - 차라리 X항체 계열을 따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돌몬[라프타드라몬] 계열은 알파몬 - 알파몬X - 알파몬 왕룡검 - 알파몬 왕룡검 X - 알파몬 왕룡검 X (각성모드) 말도 안되는 한 진화트리에 똑같은 알파몬이 5마리나 된다는 점입니다. 기존 X항체의 모습을 하고있는 디지몬은 X항체에 걸맞게 밸런스 패치를하고 외형이 완전 다른 디지몬들은 새로운 X항체 계열이 추가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예) 아구몬[오메가몬], 아구몬[빅토리그레이몬], 아구몬X[오메가몬X]







3. 씰 패치로인한 뉴비와의 격차 심화 -.







4. 뽑기 아이템의 확률 극악 - .







5. 쓸데없이 넓어진 요코하마 맵 - 맵만 원작처럼 실현하지말고 실용성 추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뉴비들이 처음에 장비도 없이 그 넓은 맵을 느리게 돌아다니면서 시간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옛날 요코하마마을 처럼 2가지로 구현했으면 합니다. 닷트본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바뀐다고 말나왔을때도 꽤나 부정적이었습니다. NPC들이 굉장히 따로 멀리떨어져있다는 점 - 







5-1. 버려진 맵들 리뉴얼 -.







6. 라이딩 시야 모션 변경 - 예전 패치처럼 화면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NPC누를때도 그렇고 엄청 불편합니다.







7. 파트너 디지몬 크기 변경 및 초월 -. (세이버즈 아구몬, 가오몬, 꽃형 디지몬)







8. 자신이 각자 좋아하는 여러 디지몬들을(성숙기, 완전체 등) 쓰면서 사냥, 파티, 레이드를 잡는 것 - 고렙유저들을 위한 레이드만 있지 저렙유저들을 위한 레이드또한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성숙기 2스나 완전체 2스 까지 보유하고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옛 디지몬 애니메이션 등을 통한 원작의 향수 자극 및 자신의 디지몬에 애정(?)도 갖고 주인공이 된것 같다는 느낌







9. 꼭 뽑기 아이템으로 돈을 벌것이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마냥 테이머나 디지몬에대한 스킨, 스킬 이펙트, 옷 등의 스킨 변경으로의 길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9-1. 라이딩은 꼭 디지몬만탑승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나 오토바이, 마차같은 이동수단에 디지몬과 함께 탑승해서 돌아다니는것도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시야도 1인칭 3인칭 택)







9-2. 개인적으로 꾸밀수있는 개인 방, 즉 카트라이더 처럼 "마이 룸" 개념이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태일이네 집이나 만화속을 배경으로 해서 일정 공간내에, 디지몬보관소&디지바이스에만 있는 아이들이 "마이룸"에 가면 현재 설정한 파트너 디지몬처럼 바글바글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10. 닷본 1채에 깔린 수많은 위탁상점을 대신해서 디지털월드마다 어떤 구역에 떠돌이 상점이나 오일장개념으로 판매(위탁처럼 기간제로 판매도 가능) - 예) 서부마을은 디지몬목장에 상점을 설치할수있는 "상점구간"을 만들어서 그곳에서만 사고팔고가 가능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디지몬목장에서만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빙하지역 - 눈사람마을에서도 상점이 개방하고 그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사고팔기가 가능







10-.1  메이플스토리 처럼 경매장 또는 자유시장 시스템 도입 -.





11.  지도 맵에 정확히, 어떤 테이머에 디지몬인지 타 유저에 대해서 2D 디지몬 아이콘으로 표시 -. 이것도 파티원인지 길드원인지는 테두리 색을 다르게 해서 표시를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옛날처럼 사람 바글바글한 서버때 추억도 있고 이미지에 운영 관련 글보고 자극된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어릴적 추억인 디지몬이라는 컨텐츠를 가지고 재밌는 게임이 오래이어져 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디지몬 애니메이션이나 디지몬 굿즈들, 21세기 아이들한테 알려져나가는것도 중요합니다.) 회사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지만 무자본 유저나 현질 유저들과도 재밌고 즐겁게 공존하는 디지털월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