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데리퍼) 지역 레이드 몹인 adr 06, adr 07 처치시 드랍하는 진데이터의 획득량 상승이나 수급처의 확충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통칭 데리퍼 레이드는 몬스터의 젠 시간이 1시간으로 책정되어 있고 1시간에 잡을수 있는 몬스터의 수도 1채널당 6마리 동부, 서부 합치면 6채널에 36마리 입니다.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늘리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드랍율을 낮추고 개편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슬슬 기존 디지몬 마스터즈 유저들은 진 디아크를 만들며 데리퍼 레이드를 수행하려하지 않고 있으며, 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하는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느려질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 유입 유저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 있는 유저만 빨아먹겠다 생각한다면 개편할 필요는 없겠지만

1시간 레이드를 수행하고 얻는 보상의 평균이 0~2개이고 간혹가다 5개 이상씩 드랍되는 현상과
확정적으로 얻는 데이터의 수는 100개 이상으로 제작에 필요한 갯수를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의 드랍을 하게되며 1만개 이상 축적되는 현실은 비이상적 이라고 생각되는바 입니다.


최대치는 보장하지 않아도 최저치 정도는 보장을 해주고 보상이 있어야 컨텐츠를 즐길 맛이 있는것인데 이건 그냥 1시간에 한번씩 쌩노가다하고 얻는 보상이 없으니
보상없이 뻘짓하느라 컨텐츠 자체를 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마는 유저를 상대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는지 보기 싫어도 여과없이 보고있어 이 요구를 수락 할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적어도 일반 데이터를 진 데이터로 교환하는 시스템으로 과도할 정도로 공급되고 있는 데이터의 사용처를 마련해주거나 진 데이터의 드랍율을 늘려주는것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 추가적으로 간혹 진디아크를 완성한 유저나 기존부터 플레이하고 있던 유저들은 자기들끼리 갈라치기를 하고 싶은건지 이미 2회 이상 드랍율 올린건데요? 이런소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잘 나옵니까?
2번 올려서 이따위면 더 올리는게 맞는거죠.
이 문제 뿐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문제점을 덮어놓고 현실을 외면하면 돌아오는건 썩어 곪아버린 문제 뿐입니다.